2016 中 온라인 화장품 시장동향(1) 로컬브랜드의 빠른 추격 | |||
---|---|---|---|
작성자 : admin 등록일 : 17.06.02 조회수 : 569 | |||
타기관인경우 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출처 사이트 주소 : http://news.kotra.or.kr 정부지원여부 : N 국가 : 중국 |
|||
출처 1. 기관명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2. 사이트 주소 : http://news.kotra.or.kr (☎1600-7119) 3. 메뉴별 주요 내용 소개 1) 뉴스 : 전 세계 경제, 산업, 통상, 투자 뉴스 제공 2) 국가정보 : 국가정보 , 경제 지표 등 국가별 비즈니스 정보를 총망라한 정보 제공 3) 분석보고서 : KOTRA가 분석하는 주요 통상.산업 이슈별 보고서 자료 제공 4) 비즈니스 정보 : 상품.산업DB, 수요급등 품목 등 해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 제공 5) 포토, 동영상 :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해외시장정보 정보 제공 6) 무역자료실 : KOTRA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무역 전문도서관 7) 열린마당 : 공지사항, 고객의 소리 등 고객 편의 제공 작성일자 : 2017-05-18 작성자 : 김윤희 중국 베이징무역관 2016 中 온라인 화장품 시장동향(1) 로컬브랜드의 빠른 추격2017-05-18 김윤희 중국 베이징무역관 - 스킨케어와 바이케어 용품이 온라인 화장품시장 절대 다수 차지 - - 중국 로컬 브랜드 무서운 속도로 시장 확장 -
자료원: 소후닷컴(搜狐網)
□ 시장 개요
ㅇ 중국 온라인 쇼핑시장은 폭발적 성장기를 마치고 안정적 성장기에 진입 중 - 2014년까지 25% 이상의 성장률을 이어왔지만 2015년 20% 수준으로 하락했다가 지난해 다시 23%로 반등. 최근 20% 대의 증가속도를 유지하며 안정 성장기 진입 - 2016년 중국 온라인 시장규모는 4조7000억 위안으로 중국 전체 소비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4% 정도로 점차 증가 추세
중국 온라인 쇼핑 시장 증가율 자료원: 중국 국가통계국
ㅇ 온라인 소비재 쇼핑에서 화장품이 30~40%의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됨. - 2016년 중국 연중 최대 쇼핑축제 광군제 당일, 중국 온라인 상 화장품 매출액은 총매출액에서 12%의 비중을 차지하며 212억4000만 위안으로 집계. 200억 위안 이상의 광군제 화장품 소비에서 14.9%가 해외직구로 나타남 · 중국판 블랙프라이데이인 광군제(光棍節)는 매년 11월 11일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알리바바가 2009년 솔로들을 위해 처음 시작한 쇼핑 할인 행사, 2016년 광군제 매출액은 1027억 위안으로 집계 - 현지 컨설팅사 Syntun는 2018년 이후 화장품 소비 중 50% 이상이 온라인상에서 이뤄질 것으로 전망
□ 시장 현황
ㅇ (유통채널) 중국 주요 B2C 온라인 매장에서 티몰과 징둥이 온라인 화장품 시장의 90% 이상을 장악하고 있음. - 알리바바 산하의 티몰이 63.9%의 시장을 장악, 징둥이 28.2%의 시장점유율로 그 뒤를 쫓고 있음. 이하오덴, 쑤닝이거우 등 온라인 플랫폼의 시장점유율은 5% 미만으로 집계 - 이는 티몰과 징둥이 온라인 시장을 운영해온 시간이 길고 규모가 가장 큰 종합 온라인 쇼핑몰이며 “티몰 글로벌(天猫國際)”, “징둥 글로벌(京東全球購)” 등 해외브랜드 전문취급 플랫폼을 운영하면서 시장을 선점
ㅇ (영업방식) 각 화장품업체들은 주로 티몰, 징둥 등 온라인 플랫폼에 매장을 개설해 직영하는 방식을 취함. - 각 화장품 업체의 직영 매장 외에도 티몰, 징동 등 온라인 플랫폼(티몰, 징둥 등)에서 직접 상품을 취급하는 영업방식이 23.9%의 비중 차지 자료원: Syntun
ㅇ (브랜드) 최근 중국 토종 브랜드들이 시장을 끊임없이 확장 중 - 2016년 중국 토종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이 43.4%를 기록했으나 2016년 중국 온라인 화장품 최대 매출 TOP 10 브랜드 중 토종브랜드는 단 1개(Carslan) 뿐임. - 이는 토종 브랜드들은 브랜드 파워가 약하며 중저가 시장을 장악하고 있음을 의미 - TOP 10 브랜드 중 대부분은 스킨케어 용품과 샴푸, 린스, 보디워시 등을 주로 취급 하는 브랜드임. 자료원: Syntun
ㅇ (분야별) 중국 온라인 화장품 시장에서 아직까지 ‘스킨케어 용품’과 ‘보디케어 용품’이 절대다수 시장을 점유 - 스킨케어 용품이 40.9%, 색조화장품이 22.8%, 보디케어 용품이 36.3%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음.
ㅇ (해외직구) 해외직구 화장품을 유형별로 살펴본 결과, 스킨케어 용품, 색조화장품, 보디케어 용품이 각각 52%, 24.7%, 22%로 나타났음. - P&G, 유니레버 등 글로벌 기업들이 1990년대부터 중국시장을 개척하여 보디케어 용품은 국내 오프라인 매장, 티몰 등 온라인 종합몰에서 구입이 가능하기 때문 - 중국 해외직구 TOP 10 인기화장품 브랜드 중 Givency, Dior, Chanel 등 글로벌 브랜들이 1~3위에 오름 - 한국 브랜드 리더스와 메디힐이 10위에 올랐으며, 이는 한국 마스크팩이 중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상품으로 부상했기 때문임. 자료원: Syntun 자료원: Syntun(星圖數據) 등 KOTRA 베이징 무역관 종합 |
|||
이전글 | 2016 中 온라인 화장품 시장동향(2) 한국브랜드 색조화장품 강세 | ||
다음글 | 볼로냐 미용박람회, 한국산 인기 화장품은 이것!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