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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국 고급브랜드 화장품 판매량 급증세
작성자 : admin   등록일 : 16.05.06   조회수 : 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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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 2005-12-20
작성자 : 정준규 베이징무역관
, 외국 고급브랜드 화장품 판매량 급증세
올 상하이 고급화장품 판매량 80% 증가
상하이 상업정보중심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하이내 외국 고급브랜드 화장품의 판매량이 8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상하이 상업정보중심이 상하이 시내 50여개 백화점을 대상으로 올해 1-10월간 화장품 판매액을 집계한 결과, SK-,랑콤 및 에스티로더 등 11개 고급브랜드 제품의 판매량은 전년동기대비 52%가 증가했다. 또한 이를 월평균으로 계산할 경우 동기대비 증가폭이 83%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세계 유명 화장품 회사의 하나인 에스티로더社 올해 중국내 판매실적에 대해 매우 낙관적인 입장을 보이고 있다. 上海怡佳美容用品有限公司는 올해 클리니크와 에스티로더 양대 브랜드의 판매실적아 각각 90% 85%에 달한다고 밝혔다. 로레알(중국)유한공사도 고급 화장품 브랜드의 판매실적에 대해 낙관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로레알 관계자는 중국의 고급 화장품 시장이 최근 들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시장규모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며 중국시장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로 주요 고급브랜드의 중국시장내 광고도 더욱 열기를 띠고 있다. 주요 브랜드의 광고비용 투입이 크게 늘고 있으며 특히 주요 패션잡지 등을 통해 비오템, 랑콤, 에스티로더, 샤넬 등 주요 브랜드 광고를 쉽게 볼 수 있다. 최근 백화점의 판촉활동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할인판매가 고급 화장품 판매 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각 백화점은 여러 가지 이벤트와 판촉기간을 설정해 예전에 볼 수 없었던 고급 화장품의 가격인하로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일부 제품의 경우 50%에 이르는 높은 할인가를 제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할인행사는 바로 판매신장으로 연결되고 있다.
상하이 지역은 고급화장품의 주요 소비지역 중 하나로 특히 南京西路, 匯海中路, 徐家匯 등 상권에서 기타 상권으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다. 올해 상하이의 대형백화점 수준이 향상되며 고급 브랜드 화장품의 우수한 판매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이 밖에 소매점도 고급브랜드 화장품 판매신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LVMH社의 생사푸랑과 홍콩 사초사초는 모두 올해 상해에 진출했으며 고급화장품의 단일 판매경로를 바꾸고 있다. 생사푸랑은 직접 본사와 협력해 고급화장품의 상점진출을 가속화하는 한편 내년에는 신규 채널 개설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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