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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유망 상품시장 시리즈 - 화장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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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dmin 등록일 : 16.06.05 조회수 : 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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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관인경우 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출처 사이트 주소 : http://www.kotra.or.kr 정부지원여부 : N 국가 : 중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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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장동향 ☐ 시장 개황 ○ 일본의 화장품 시장규모는 출하액 기준 2008년에 전년대비 0.2% 감소한 1조2901억 엔의 규모임. ○ 일본의 화장품 수입시장(HS 3304 기준) 규모는 2009년 9억1750만 달러로 전년대비 8% 감소하는 수준에 그쳐 둔화세 - 국가별로는 프랑스, 미국 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의 63% 정도를 차지, 일본 화장품 시장을 주도하는 가운데 한국산 화장품의 수입이 급속히 확대되는 등 수입시장 구도의 변화가 이는 것이 최근의 특징 ○ 한국산 화장품은 2007년 2198만 달러, 2008년 5635만 달러에 이어 2009년에는 6627만 달러로 수입이 증가하면서 수입시장 점유율도 프랑스, 미국에 이어 3위(점유율 7.2%)로 올라섬. ○ 한편 일본 화장품 시장은 해외브랜드 제품에 대한 선호 지속, 고급품과 중저가품시장의 분화 현상 심화, 고기능 신상품 개발 출시 강화 등의 움직임이 특징 2.경쟁 및 수입동향 □ 주요 기업 및 경쟁동향 ○ 경기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는 화장품 업계에도 소비부진의 영향을 직접 받는 가운데 최대 기업인 시세이도, 가네보화장품, 코세가 2000~5000엔의 중가격대가 부진하면서 상위 3사의 점유율가 2007년도에 비해 2.1%포인트 하락했음. ○ 시세이도의 2008년도 국내 출하액은 약 7% 감소했으며 2008년 9월에 출시한 초고급 시리즈 '시네루직 라인'을 시작으로 10월에는 주력 브랜드인 '리바이틀 그라나스'의 판매를 개시했음. ○ 시세이도가 내세우는 접객 중시 서비스를 체현하는 브랜드 출시가 매출 증가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메이크업 브랜드 '마키아쥬' 등 매출 100억 엔대의 메가 브랜드 도입이 일순한 반작용으로 전체 매출은 줄었음. ○ 2위인 가네보의 2008년도 출하액은 2100억 엔 규모로 점유율은 0.3%포인트 낮아졌음. 저가격대의 메이크업 브랜드 '케이트', 백화점용 고급브랜드 '임프레스', '루나솔'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음. 다만 2007년에 도입한 메이크업 브랜드 '코후레들' 등 중가격대의 부진이 마이너스의 영향을 미쳤음. ○ 3위의 코세는 0.1% 포인트의 소폭 감소로 상위 3사 가운데서는 가장 점유율의 하락폭이 적은 편이었음. - 비교적 영향을 받지 않는 고급 화장품 중심의 브랜드 전개가 주효, 중가격대가 중심이었던 메이크업 브랜드 '뷔세'를 저가격대 중심의 제품 구성화하는 등 가격 전략의 수정도 매출 증가에 기여했음. ○ 4위의 폴라올비스홀딩스는 0.1%포인트 증가로 소폭 증가해 상위 5사 중에서는 유일하게 점유율을 확대했음. - 이는 주력인 유액 '더 밀크 B.A'가 지속적으로 호조를 보인 데 힘입은 바가 큼. ○ 5위의 카오도 점유율이 소폭 저하됐는데, 스킨케어 브랜드 “소피나 보테”의 브랜드 육성이 매출 증가에 기여했으나 전체 점유율를 끌어올리지는 못했음 화장품 주요 기업별 시장점유율(2008년도 기준) (단위 : %)
자료원 : 닛케이신문출판사(닛케이 2010년판 시장점유율 주 : 증감률은 전년도대비 ○ 2009년은 경기 침체 현상 지속하에 각사 공히 저가격대를 강화하는 전략을 취해와 이것이 기업별 점유율 판도를 좌우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됨 화장품 점유율 상위 메이커 동향
□수입동향 ○ 2008년까지 비교적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인 일본의 수입 화장품 시장규모는 2009년 들어 축소세를 보이면서 수입규모는 9억1750만 달러 수준을 기록함. ○ 국가별로는 프랑스, 미국 양국으로부터의 수입이 전체의 62.9%(2009년)를 차지해 일본 수입 화장품 시장을 압도하는 가운데 한국산 화장품 수입 증가세를 배경으로 한국의 점유율은 7.2%로 올라서고 있음. 일본의 화장품 수입동향 (단위 : US$ 천, %)
자료원 : WTA 각년도 ○ 한류붐 이후 한국 드라마의 영향, 유명 연예인, TV 프로그램 소개를 통한 전파 효과 등으로 일본여성들의 한국 피부미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산 화장품 수요가 증가한 데 따른 것 ○ 한국산은 품목별로는 파운데이션 크림, 유액 등과 파우더, 마스카라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음. 3. 진출방안 및 시사점 ○ 중저가제품 시장에 주력하면서도 중장기적으로는 고급품시장을 타깃으로 하는 이원화 전략 구사 필요 - 프랑스, 미국산을 주력으로 하는 구미산 고부가가치 고급 화장품에 대한 소비자의 소구 성향 지속(백화점에서의 전문 피부 컨설팅을 통한 구입) - 이와 더불어 드러그스토어, 양판점 등을 통한 중저가 일반 제품 구매 경향 선명 ○ 고기능성 신상품 개발 출시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 전개 - 일본의 주요 화장품 메이커도 신상품 개발을 통한 차별화 전략을 구사 - 멜라닌색소 생성을 억제하고 미백효과를 강화한 제품, 주름방지 화장품 등이 크게 인기 ○ 유통채널 다양화에 부응한 현지 밀착형 마케팅 전략 전개 - 드럭스토어의 유통 강자 부상으로 일본 주요 화장품사들이 드럭스토어를 통한 화장품 판매대책을 강화 - 해외브랜드의 경우 백화점 코너에 출점, 대면 컨설팅을 통한 판매에 주력,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 주요 백화점의 경우 해외 유명브랜드 화장품 취급 비중은 50〜80%를 차지할 정도임. 자료원 : 닛케이출판사, 업종별 대출연감, WTA 통계 각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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