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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화장품시장 성장잠재력 높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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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dmin 등록일 : 16.06.20 조회수 : 2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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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관인경우 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출처 사이트 주소 : http://news.kotra.or.kr/kotranews 정부지원여부 : N 국가 : 아세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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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기관명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2. 사이트 주소 : http://news.kotra.or.kr/kotranews (☎1600-7119) 3. 메뉴별 주요 내용 소개 1) 뉴스 : 전 세계 경제, 산업, 통상, 투자 뉴스 제공 2) 국가정보 : 국가정보 , 경제 지표 등 국가별 비즈니스 정보를 총망라한 정보 제공 3) 분석보고서 : KOTRA가 분석하는 주요 통상.산업 이슈별 보고서 자료 제공 4) 비즈니스 정보 : 상품.산업DB, 수요급등 품목 등 해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 제공 5) 포토, 동영상 :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해외시장정보 정보 제공 6) 무역자료실 : KOTRA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무역 전문도서관 7) 열린마당 : 공지사항, 고객의 소리 등 고객 편의 제공 작성일자 : 2008-11-20 작성자 : 오찬훤 호치민무역관 베트남, 화장품시장 성장잠재력 높아 □ 베트남 화장품 수입증가 추세 ○ 베트남 투자기획부(MPI) 자료에 따르면, 올 1분기 화장품 수입액은 약 3000만 달러이며, 올해 총 수입액은 1억1000만~1억2000만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 ○ 베트남시장의 화장품 수입증가율은 최근 연평균 20% 정도로 계속 증가추세를 보여왔는데, 베트남 재무부는 과도한 수입 억제를 위해 올 6월부로 화장품 수입관세를 기존 30%에서 36%로 인상 ○ 현지 중·상급 화장품시장을 지배하는 제품은 대부분 외국 수입화장품과 현지투자 외국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으로, 현지에서 유통되는 브랜드는 수백 개에 이름. ○ 현지 전문조사기관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모발관리 화장품의 경우 Unilever 제품이 약 47%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고, P &G는 약 30%의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또한 메이크업이나 피부관리제품의 경우에는 호찌민시나 하노이와 같은 대도시에서 유통되는 제품의 95% 정도를 L’Oreal, Estee Lauder, Clinique, Maybeline New York, Lancome, Clarin, Ofrflame, Pond’s, Olay, Nivea, Rohto 등 수입제품이나 현지 외국투자기업 생산 제품들이라고 함. ○ 현지 화장품회사인 My Hao Cosmetics 관계자에 따르면, 베트남 인구 1인당 화장품 구입에 지출하는 비용이 연 3~4달러 정도로 인근국보다 크게 낮은 수준이어서, 향후 베트남 경제발전에 따라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함. 반면, 인근국의 인구 1인당 화장품 구입비용은 대만 41.7달러, 홍콩 35.7달러, 태국 19.5달러, 중국 10달러 정도라고 함. □ 짝퉁 화장품 만연 ○ 최근 베트남시장에서 화장품 판매가 평균 30%가량 증가세를 보여왔으나, 베트남 현지 생산 화장품은 저가 짝퉁제품 때문에 고전하고 있음. ○ 베트남시장에서는 Estee Lauder, Clinique, Menard, Lancôme, Kosé, Clarins, Elizabeth Arden, Shiseido, Wigleys, Carita, DeBon, Nivea와 같은 최고급브랜드 제품에서부터 Ponds, Sunsilk, Dove, Hazeline 같은 중산층 대상 제품과 중국산 짝퉁제품에 이르기까지 각종 화장품의 유입이 크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음. ○ 현재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최상위층을 대상으로 하는 고급브랜드 제품과 중류층을 대상으로 하는 베트남 현지 브랜드 제품, 중국산 짝퉁제품과 같은 저가시장으로 분류할 수 있음. Miss Sài Gòn·Thorakao, My Hao 등 베트남 현지 브랜드제품의 경우, 화장품 원료는 프랑스·인도·필리핀 등으로부터 수입에 의존하고 있어 원가는 낮지 않다고 할 수 있으나, 브랜드 선호도는 외국제품에 비해 떨어지는 편임. ○ 호찌민시의 An Dong, Binh Tay, Ben Thanh시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중저가 화장품들은 중국,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제품들이며, 짝퉁제품과 원산지 불명제품들도 많이 볼 수 있음. ○ 최근 호찌민시는 밀수품, 위조상품 단속을 통해 Shiseido, Lancôme, Olay, Dove, Nevia 등의 짝퉁제품 5000여 점을 압수한 바 있음. 그러나 베트남시장에서 짝퉁제품이 범람하고 있으나, 단속은 상당히 미흡한 상태임. □ 한국의 대베트남 화장품 수출 27.9% 증가 ○ 한국의 대베트남 화장품 수출은 2000~04년간 연평균 44%의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으나, 이후 3년간(2005~07년) 수출 정체현상을 나타냈음. ○ 2008년 들어 1~9월간 한국의 대베트남 화장품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27.9% 증가세를 보임. ○ 화장품 중 향수, 립스틱, 눈화장품보다는 기타 화장품의 비중이 92%를 차지 대베트남 연도별 화장품 수출 증가세 (단위 : 천 달러, %)
2008년 품목별 수출 (단위 : 천 달러, %)
□ 시사점 ○ 베트남 화장품시장은 최근년 20% 내외의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고, 아직까지 인구당 화장품 지출비용이 낮은 편이어서 향후 성장잠재력이 큰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음. ○ 그러나 현재 50여 개의 유명 브랜드제품을 포함한 수백 개의 제품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시장이라고 할 수 있음. ○ 효과적인 현지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목표고객을 중심으로 한 지속적인 브랜드 이미지 제고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현지의 유능한 에이전트 발굴과 중장기적인 꾸준한 홍보가 필요함. 자료원 : 베트남 뉴스, KOTIS, 호찌민 코리아비즈니스센터 자체조사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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