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한국 화장품에 매료돼 | ||||||||||||||||||||||||||||
---|---|---|---|---|---|---|---|---|---|---|---|---|---|---|---|---|---|---|---|---|---|---|---|---|---|---|---|---|
작성자 : admin 등록일 : 16.06.26 조회수 : 285 | ||||||||||||||||||||||||||||
타기관인경우 출처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출처 사이트 주소 : http://news.kotra.or.kr/kotranews 정부지원여부 : N 국가 : 아세안 |
||||||||||||||||||||||||||||
출처 1. 기관명 : 코트라 해외시장뉴스 2. 사이트 주소 : http://news.kotra.or.kr/kotranews (☎1600-7119) 3. 메뉴별 주요 내용 소개 1) 뉴스 : 전 세계 경제, 산업, 통상, 투자 뉴스 제공 2) 국가정보 : 국가정보 , 경제 지표 등 국가별 비즈니스 정보를 총망라한 정보 제공 3) 분석보고서 : KOTRA가 분석하는 주요 통상.산업 이슈별 보고서 자료 제공 4) 비즈니스 정보 : 상품.산업DB, 수요급등 품목 등 해외 비즈니스에 필요한 정보 제공 5) 포토, 동영상 : 사진과 동영상으로 보는 해외시장정보 정보 제공 6) 무역자료실 : KOTRA에서 운영하는 국내 최대의 무역 전문도서관 7) 열린마당 : 공지사항, 고객의 소리 등 고객 편의 제공 작성일자 : 2010-11-26 작성자 : 양영철 양곤무역관 미얀마, 한국 화장품에 매료돼 - 전년 대비 한국 화장품 200% 이상 수출 기록 - - TV 드라마의 영향으로 한국식 화장법 미얀마 여성들에게 큰 인기 - □ 미얀마, 전통 화장품에서 현대 화장품으로 변환 ○ 미얀마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통적으로 ‘따나카‘라는 천연화장품을 사용했음. - 타나카는 미얀마 중북부 건조한 기후에서 자라는 타나카 나무껍질에서 추출되며, 약 2000년 전 미얀마 땅에 있었던 고대국가인 베익따노 왕국에서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됨. - 타나카는 보통 타나카 나무를 잘라 돌판에 물을 뿌리며 껍질을 갈아서 사용하는 것으로 직사광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청량감을 느끼게 해 더위 해소에 도움을 줌. ○ 최근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 제품들의 수입 증가로 따나카를 바르는 여성보다 현대식 화장품을 사용하는 인구가 급격히 증가함. 또한 젊은 미얀마 남녀의 생활패턴이 서구화로 변화함에 따라 한국 화장품의 수요가 더 탄력받고 있음. □ 한국 화장품 수출 현황 및 가격동향 ○ 현재 미얀마의 입주한 한국 화장품 브랜드로는 ‘The Face Shop’을 시발점으로 Etude, Tony Moly, Coreana 등이 있음. 미얀마 시중 판매가격은 한국보다 2배 이상 높게 책정됨. The Face Shop은 양곤에 10여 개 점포를 운영 중이며, Etude House와 Tony Moly는 5개 점포를 가진 것으로 파악됨. The Face Shop 제품 미얀마 현지, 한국 가격비교
주 : Kyat(짯)은 미얀마 현지화임. US$1=약 900Kyat임(2010.10월 기준) 자료원 : 양곤KBC 자체 시장조사 □ 한국 화장품, 미얀마 여성을 사로잡다 ○ 한류로 TV 드라마의 한국인이 미얀마 미의 기준이 됐고, 하얀 피부를 가진 한국 사람들을 동경함. 또한, 한국 연예인이 선전하는 화장품 및 메이크업, 패션 스타일에 미얀마 여성들의 관심이 높아 향후 지속적인 한국산 제품의 저변 확대 기대 ○ 가장 인기 있는 제품은 선크림과 BB크림으로 동남아시아 지역 날씨 특성상 더운 날씨와 강한 자외선으로 미얀마 남녀노소, 특히 하얀 피부를 가꾸고 싶어 하는 젊은 여성들에게 BB크림, 선크림 등은 필수품임. □ 현지 에이전트 및 마케팅 필수 ○ 한류열풍에 따른 이미지 개선, 천연재료로 만든 한국 화장품이 미얀마인들에게 크게 어필함. - 스킨, 로션 기본적인 화장품을 사용해 보지 못한 미얀마 사람들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으며 한국드라마의 방영으로 미얀마 여자들의 미에 대한 인식이 변화함. - 제품으로는 기초화장품 외에도 눈 화장에 쓰이는 색조화장품 및 아이라이너, 마스카라가 큰 인기를 얻음. ○ 미얀마는 화장품에 대해 20%의 수입관세와 일종의 부가가치세인 상업세(Commercial Tax)를 20% 부과해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함. ○ 고가임에도 미얀마 내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는 한국 화장품시장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는 현지 에이전트와 마케팅이 필수요소임. 자료원 : 현지 주간지, 화장품 수입·판매상 인터뷰 및 KOTRA 양곤KBC 종합 < 저작권자 ⓒ KOTRA & KOTRA 해외시장뉴스 > |
||||||||||||||||||||||||||||
이전글 | 필리핀 여성, 색조화장품에 관심 많아 | |||||||||||||||||||||||||||
다음글 | 말레이시아 화장품시장 개발 잠재력 커 |
|